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 (문단 편집) === 미어터지는 규모 === ||[[파일:external/www.ifly.com/Los-Angeles-Airport-LAX-Parking.jpg|width=100%]]||[[파일:콩나물_시루.jpg|width=100%]]|| 로스앤젤레스의 도시 규모에 어울리지 않는 비좁은 규모임에도 취항하는 항공사 수는 태평양 해안 지역에서는 가장 많다.[* 중동에서도 직행편이 올 정도다.] [[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에서 국제선 수속을 밟고 그곳에서 국내선으로 오는 게 낫다. 공항 혼잡도가 이 모양 이 꼴인 이유는 LA 도시권 내에 수요를 분담해줄 다른 공항이 제 기능을 못하기 때문이다. 버뱅크 공항, 롱비치 공항이 보조 역할을 한다지만 한계가 상당하다.[* 버뱅크는 시내와 가깝지만 규모가 작고 시내로 갈려면 택시나 [[메트로링크]]를 타고 가야 된다. 롱비치는 시내에서 너무 멀고 대중교통조차 없다.] 뉴욕 도시권은 [[저가 항공사]]들이 [[라과디아 공항|라과디아]],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뉴어크]] 등으로 분산 운항하고 있어 [[존 F. 케네디 국제공항|JFK]]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반면 LA 도시권은 분산이 되지 않고 저가 항공사들이 다 여기로만 운항하고 있다. 슬롯도 항상 부족해서 착륙한 비행기가 계류장에서 30~40분이나 기다리는 일도 빈번하다. 게이트가 안 비면 계단차로 활주로 한가운데에 내려서 버스를 타고 공항 터미널 건물의 입국 심사대로 가야 할 수도 있다. 그렇게 해서 공항 건물 밖으로 나오면 커브 사이드에 들락날락하는 택시, 승용차, 셔틀 등으로 북새통을 이루어 난리가 따로 없음을 바로 알 수 있다. 그리고 로스앤젤레스에서 용무를 마치고 다시 집에 가려고 출발층으로 진입하면 탑승구역에서는 까다로운 검색 절차와 비좁은 주제에 그것도 각각 분리된 터미널 구조가 콤보 이루어서 터미널 건물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는 승객들이 건물 밖에까지 줄을 서서 체크인 순서를 기다리는 광경을 목격할 수 있다. [youtube(MbODoTd4szE)]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고자 공항 이용객의 편의를 위한 여러 공사가 진행중이다. 우선 이미 북새통인 TBIT의 부담을 덜기 위해 게이트 17개 규모의 미드필드 탑승동(Midfield Satellite Concourse)이 새로 열릴 예정이다. TBIT와는 지하 통로를 통해 연결되는 방식. 그리고 공항 남동쪽에 새로운 터미널 9를 건설하는 방안도 추진중이며, 현재의 터미널 1을 동쪽으로 더 확장하자는 계획도 있다. 또한 하단에 나와있는 접근성 문단을 보면 알겠지만, 도로든 대중교통이든 접근성이 매우 매우 안좋은 편이다. 이에 따라 접근성 개선을 위해 [[로스앤젤레스 메트로]] Crenshaw/LAX 노선[* 이 노선은 공항을 활주로를 끼고 바로 옆을 스쳐가기만 할 뿐, 터미널로 들어오질 않아서 근본적인 터미널 접근성은 개선할 수 없다.]과 연계되는 공항 내 피플무버가 2023년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그러나 더 이상의 확장은 어렵다. 공항 주변은 다 개발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서쪽이 바닷가라 그쪽에 땅을 메우는 것도 가능하지만 모종의 사유로 하지 않는 상황이다. 아예 고속도로를 새로 뚫어야 하는데 과연 이게 될지는 미지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